한동안 프라모델에서 손을 떼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이유에서인지 확 당겨졌네요. 한 번 당기면 해야 해요. 잠재되어 있는 저의 취미입니다.
이걸 언제 샀는지 기억이 안 나요.사둔 지 2년은 넘었어요. 어렸을 때도 2차대전 지프는 기분 나쁘게 많이 만들었어요.공식 명칭은 M151A1
창고에서 프라모델 도구를 모두 꺼내 왔다
먼저, 휙 케이스에 조립, 도색 예시를 봐 주세요.
엔진 조립부터 들어갑니다.
실물사진을 인터넷에서 찾아서 한번 봐주는 센스
시작합니다.
절단식 시작, 절단하면 끝까지 가야 해요.
이재미입니다… 바꿔치기하고 색칠하고
사포를 갈은 다음 에어건으로 부스러기를 날리다
이번에는 엔진을 탑재해야 해서 프레임을 준비해야 해요.
1:35 스케일이라 작고 에어브러쉬까지 꺼내려면 일이 커질 것 같아 붓과 면봉만으로 도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엔진 조립 및 도색 완료
하부조립, 샤프트, 디퍼렌셜기어, 이그제큐저스트 등등
시트를 올려놓고이제부터가 본방송입니다.범퍼, 바퀴 달고바퀴까지 달아놓으면 벌써 차 같네요.무전기를 켤까 말까 생각한 후 켜는 것으로 무전기는 옵션 영역입니다.안테나와 스페어 타이어 장착 지프는 후면 스페어 타이어가 있어야 멋집니다윈드실드를 켜고 헤드라이트에 [사이드미러를 켜고 보닛을 닫거나 열어둘까 했는데 엔진룸을 보여줘야 해서 열어 고정시켰습니다.도끼와 삽도 차고기관총도 있는데.. 일단 여기까지만 할게요.웨더링, 에이징, 다트 작업까지 해야 하는데 그건 좀 음미하면서 구상하면서 천천히 즐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