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계단형과 슬라이드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1년 전 이맘때쯤 침대를 교체하고 있었다.몇 년 동안 매트리스로만 생활하다가 조금 높은 침대로 바꾸는 바람에 강아지 계단을 구입하게 됐다.그때 구입한 계단은 수납형 3단 계단이다. 침대 높이가 48㎝여서 구입한 3층 계단이 상당히 낮았다. 튼튼한 상자를 구해 맨 아래 단을 만들어 주었더니 4단 계단이 됐다. 수납형 계단의 장점은 무엇보다 안에 물건 보관이 가능하고 좁은 공간에서는 효율적이다. 케틀벨과 덤벨, 평소 사용하는 묵직한 운동기구를 넣어놨더니 계단이 무게감이 나서 흔들리지 않아 좋았다.처음 계단을 접한 날은 조금 어색했지만 한두 번 오르락내리락하다가 1년 동안 너무 자연스럽게 오르내려서 정말 잘 썼다.그런데 요즘 맨 위 계단을 밟는 스텝이 자꾸 꼬이는지 맨 위 계단을 날리고 한꺼번에 두 단을 뛰어내리기도 하지.계단을 이용할 때 뭔가 불편해하는 게 눈에 띄게 새 계단으로 교체했다.
교환전 – 수납형 3단계단(크기35*60*30)
익숙한 계단형으로 다시 사야 할까 슬라이드형이 좋을까. 관련 내용을 얼마나 찾고 있었는지. 강아지 계단 후기도 많이 보고 고민도 많이 했어.우리 우즈는 11세 고령아여서 다리에 무리가 갈까봐 그게 가장 큰 걱정이다.지금까지 다리 다친 적이 없는 아이인데 계단 때문에 아프면 안 되는데.고민 끝에 좁은 계단을 아슬아슬하게 뛰어넘기보다는 슬라이드형이 낫다고 생각해 결정했다.실제로 구입할 때도 높이 때문에 결정하지 못했어.48㎝ 침대 높이에 맞추면 대형 사이즈를 구입해야 하는데 대형 사이즈는 왠지 제품 사진이 너무 급해 보였다.어쨌든 택배를 받고 실물을 보니 역시 급해 보여서 순간 좌절했다.
교환후 – 슬라이드 논슬립 스텝(크기45*79*48))
과연 우즈가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을까. 의문도 들고 괜히 바꿨는지 후회도 되고.처음에는 침대에 올리면 내려가는 건 너무 잘했어. 근데 아무래도 혼자 올라올 생각을 안한다는 TT큰 계단을 보고 당황하는 첫날은 엉덩이를 받치고 부드럽게 누르며 두 차례 훈련시켰다. 둘째 날은 스스로 오르기 시작해 며칠째가 됐지만 지금은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11살 어른이라 뭐든 한두 번 하면 익숙한 것 같고 잘하는 것 같아.겉보기에는 미끄럼틀처럼 보여 미끄러질까 봐 굉장히 위험해 보이지만 스텝 상면 전체가 논슬림이어서 전혀 미끄러지지 않는다. 현재까지는 사용하는데 불편해 보이지 않지만 우선 좀 더 사용해봐야 할 것 같다.슬라이드형보다는 계단형이 관절에 더 좋다는 글을 어디선가 봤기 때문에 궁금하다.평소 자신의 침대나 바닥 러그 위에 많이 누워 있는 아이이기 때문에 계단을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당분간은 오르내릴 때 주의 깊게 살펴보자.겉보기에는 미끄럼틀처럼 보여 미끄러질까 봐 굉장히 위험해 보이지만 스텝 상면 전체가 논슬림이어서 전혀 미끄러지지 않는다. 현재까지는 사용하는데 불편해 보이지 않지만 우선 좀 더 사용해봐야 할 것 같다.슬라이드형보다는 계단형이 관절에 더 좋다는 글을 어디선가 봤기 때문에 궁금하다.평소 자신의 침대나 바닥 러그 위에 많이 누워 있는 아이이기 때문에 계단을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당분간은 오르내릴 때 주의 깊게 살펴보자.겉보기에는 미끄럼틀처럼 보여 미끄러질까 봐 굉장히 위험해 보이지만 스텝 상면 전체가 논슬림이어서 전혀 미끄러지지 않는다. 현재까지는 사용하는데 불편해 보이지 않지만 우선 좀 더 사용해봐야 할 것 같다.슬라이드형보다는 계단형이 관절에 더 좋다는 글을 어디선가 봤기 때문에 궁금하다.평소 자신의 침대나 바닥 러그 위에 많이 누워 있는 아이이기 때문에 계단을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당분간은 오르내릴 때 주의 깊게 살펴보자.겉보기에는 미끄럼틀처럼 보여 미끄러질까 봐 굉장히 위험해 보이지만 스텝 상면 전체가 논슬림이어서 전혀 미끄러지지 않는다. 현재까지는 사용하는데 불편해 보이지 않지만 우선 좀 더 사용해봐야 할 것 같다.슬라이드형보다는 계단형이 관절에 더 좋다는 글을 어디선가 봤기 때문에 궁금하다.평소 자신의 침대나 바닥 러그 위에 많이 누워 있는 아이이기 때문에 계단을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당분간은 오르내릴 때 주의 깊게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