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찰떡 호흡을 맞추는 배우 김하영과 박재현이 깜짝 과거사를 고백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역시 깜짝 전속 커플의 명배우들이네요.현재 김하영은 미혼이고 박재현은 2018년 16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한 유부남인데, 이들이 지난 23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이 두 사람이 출연했습니다.’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찰떡 호흡을 맞추는 배우 김하영과 박재현이 깜짝 과거사를 고백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역시 깜짝 전속 커플의 명배우들이네요.현재 김하영은 미혼이고 박재현은 2018년 16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한 유부남인데, 이들이 지난 23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이 두 사람이 출연했습니다.더 놀라운 것은, 그렇게 스스럼없는 친구로 지내다 보니 김하영은 박재현의 아내와도 매우 친하고, 가족끼리 산책하거나 여행갈 때도 함께 간다고 합니다. 에!~^^; 하지만 박재현의 속마음은…. 사실 좀 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자꾸 끼어든다며 우리 부부가 남자친구를 소개하려고 노력했는데 싫다고 호소했어요.하지만 이어 박재현은…”김하영 성격이 너무 좋아서 헤어진 뒤에도 친구처럼 지냈다고. 지금은 가족이나 친동생 같다고 말했고, 이 방송을 듣던 청취자들은 할리우드 같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쿨하다며 놀라워했습니다.이하영은 개그맨 유민상과 둘 다 연인이 없기 때문에 ‘개그콘서트’ 측에서 두 사람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스토리를 만들었는데, 같은 코너를 하다 보니 조금 정이 들었는데 유민상이 철벽을 쳤다고 고백했습니다.또 그녀는 많은 분들이 제가 유민상 씨를 이용했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제가 차인 거라고 해명을 했네요. 또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여전히 탤런트 ‘이재윤’을 꼽았습니다.마지막으로 쿨하게 가족적인 분위기가 됐다니 오히려 이하영, 박재현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을 위해서는 좋은 경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ww~https://www.youtube.com/shorts/xlge3fFrq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