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 달 살기, 18day) 가파도 배 예약, 가파도 황금보리밭/송악산 둘레길/제주도 전복 양식장 추천

5월 21일인 오늘은 아침 일찍 가파도로 가는 날 운진항에서 오전 9시에 가파도로 들어가는 배를 예약했는데 파도는 #가보고 싶은 섬 앱을 이용해 예약하면 되지만 섬에 들어가는 시간에 따라 나가는 시간은 자동으로 정해져 있다.9시에 들어가면 11시 20분에 꼭 나가야 돼. 예외는 없다~~~

가파도 마라도 정기여객선 대합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 해안로 120

배를 예약하면 안내문자가 오는데

40분전까지 꼭 티켓팅을 하라고 해서 일찍 출발했어도 막상 가봤더니 9시가까이 오는 분들도 티켓팅을 할 수 있었을텐데 나는 그런게 불안하니까 그 앞에서 바다를 보고 멍해버리자 라는 생각에 빨리 가서 천천히 주차도 했다.

티켓 구입 완료!매표소 직원 여러분, 굉장히 날카롭다.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는데 급히 준비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그치고 실수를 하라고 큰소리로 외치고 고함을 지를 있으니 주의하세요.남성 직원 여러분, 말투에 문제가 많을 것 같습니다.컴플레인의 경계선을 겨우 넘도록 같은데, 불친절하게 해도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티켓을 한장 찍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몰라서 들어가는 티켓과 신분증을 주었기 때문에 “감사합니다.”고 돌아보니까 뒤에서 목소리를…”잠깐만요!!!!!!!”과 엄청 무서웠다.^^것을 치대 들려주고 싶네.우리가 그렇게 큰 실수를 했는지 의문이 든다.분계선을 자꾸 겨우 넘어서서…다시 외치면 한마디 하려고 했지만, 그 다음은 자기 소망대로 빨리 움직이는 게 더 이상 부르지 않았다

아무튼 배 타러 갈 때 만난 직원분들은 배탈 때 조심하라고 챙겨주시고 어르신들 손도 잡고 조심스럽게 태워주셔서 좋았다.

타지 않겠다는 나의 몸부림

배타고 드디어 가파도에 추운 우울발~~~

배타고 드디어 가파도에 추운 우울발~~~드디어 도착한 가파도!!십분쯤 가면 금방이다가파도 여객항가파도 여객항 옆에 있던 워터슬라이드, 여름에 저기서 워터슬라이드 타면 진짜 재밌겠다.부럽다 저거 타는 사람들…이번 가파도는 #가파도 올레길 코스를 따라 걷기로 하고 올레길 마크를 따라 열심히 걷기 시작했다.우리에겐 2시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야.그래도 제대로 청보리 아이스크림은 먹어야 한다 가끔 들른 곳에서 먹었다 #청보리 아이스크림아이스크림 가게에 사는 귀여운 고양이 두마리 주인집이 직접 기른다고 한 집도 있고 목걸이도 있고 중성화도 되어있고 이름도 있었다 쏘큐트~~~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계속 올라오면 시작하는 #황금보리밭 #코스모스밭 가파도 청보리밭 축제는 끝나고 지금은 수확이 많은 상태여서 황금보리밭을 볼 수 있다.예쁜 꽃밭에서 사진도 찍고 인스타그램 사진도 많이 남기기도 합니다.꽃밭을 지나 열심히 걷다 보면 올레길 여정표 사이로 멋진 황금보리밭이 펼쳐진다.황금보리밭 끝에 바다, 그리고 거기서 보이는 아름다운 #산방산 #송악산 둘레길 멋있다, 정말… 정말 그림 같은 풍경이다.황금보리밭 끝에 바다, 그리고 거기서 보이는 아름다운 #산방산 #송악산 둘레길 멋있다, 정말… 정말 그림 같은 풍경이다.멀어 보이는 한라산 뷰 날씨가 좋아서 먼 시야가 정말 좋았어.도대체 누가 돌을 저렇게 세워놨는지 마법인지…?인생 최고의 사진을 삽 가능인생 최고의 사진을 삽 가능그리고 거기서 우연히 산 정말 예뻤던 모자.27,000원인가 주고 사다.마음에 드는 모자를 너무 많이 사서 항구까지 서둘러 달릴 수 있었던 출발 10분 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할 수 있었다.가파도 2시간은 정말 짧다가파도에서 올레길을 정복하고 배고픈 부여잡규육면을 먹기 위해 운진항 인근 식당을 찾았다.영해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상가 가로 34-2 영해식당영해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상가 가로 34-2 영해식당주차는 앞 도로에 11시 30분~1시 30분 사이에 평행 주차하면 되는 별도의 주차장은 없다고기국수 6,000원존 맛비빔면 7,000원존 맛동백고기 얼마였더라…우물우물 세 가지 음식을 순식간에 클리어한 딱 가볼 만한 맛집인지는 모르겠지만 도민들이 많이 찾는 동네 핫플레이스 같았다.근처에 갈 일이 있으면 갈 수 있어!주차장에 자신이 없다면 생각해 보세요.저렴한 식당이었던 배부르게 이번에는 #송악산 둘레길을 찾았다.송악산둘레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숲 245풍경이 예쁘다고 해서 기대했던 곳이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열심히 걸어 올라갔다.주차장은 둘레길을 따라 훨씬 넓어 어디든 좋지만 tip을 올리면 둘레길이 끝나는 출구 쪽으로 차를 대시면 편리합니다.출구는 주차장 가기 200m 전, 중간중간 과일 트럭 있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과일 트럭이 거기에 있는 이유가 있죠?!처음부터 정말 멋지고 휠체어는 가기 어렵고 몸이 불편한 분들은 가기 어려우니 참고하세요!송악산 둘레길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을 만나보세요.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다정말 그림 같은 풍경의 형제섬.아침에 다녀온 가파도 멀리 보이고 저렇게 작은 섬이었다니 신기한 아침에는 저쪽에서 송악산을 바라보았는데 지금은 이쪽에서 가파도를 바라보고 있구나.이제 끝에 해안이 보이면 거의 끝난 거예요 출구에서 나와서 찾은 토끼풀로 만든 추억의 팔찌 다들 그런 기억 있죠? 커플링 대신 커플링을 만들던 어린 시절…이제 끝에 해안이 보이면 거의 끝난 거예요 출구에서 나와서 찾은 토끼풀로 만든 추억의 팔찌 다들 그런 기억 있죠? 커플링 대신 커플링을 만들던 어린 시절…내려와서 확인한 오늘 걸음 수 21,000걸음… 대박이다, 우리집에 가는 길에 전에 궁금했지만 가본 적이 없는 전복양식장에 들른 뒤 카카오맵에서는 검색이 안 되고 직접 방문하고 싶으신 분은 귀덕2리 동사무소에 다녀오면 된다. 바로 그 반대편에 있다.사장님 번호는 010-3696-8979택배비는 5,000원, 포장비는 2,000원, 기일에 맞춰 보내주셔서 전복의 무게와 개수를 직접 확인시켜주시니 믿을 수 있었다.친구들도 여기서 부모님께 드릴 전복을 샀어.나는 떠나는 날 아침에 사가야겠어!여기서 전복 촉각이 있는 건 처음 알았는데 전복이 너무 활발하게 움직이는 신기해서 찍어봤어.바쁘고 길었지만 행복했던 오늘 하루 좋은 거 많이 보고 맛있는 거 많이 먹어서 좋았다. 즐거웠던 하류 오늘도 끝.#제주도갈수있는곳 #제주도 #제주도여행 #가파도 #가파도청보리밭 #가파도황금보리밭 #가파도올레길 #제주맛집 #고기면 #돔베국수 #비빔밀면 #송악산 #송악산둘레길 #제주도풍경좋은곳 #제주도산책코스 #제주기념품 #제주해산물 #제주도전복 #제주도여행선물 #전복양식장 #어른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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