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때 손싸개가 꼭 필요하다고 해서 저도 출산 준비를 하면서 준비했어요. 언제까지 해야 될지, 궁금했던 것 같아요.이렇게 작은 손싸개라니.. 여기 손이 쏙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정말 상상만 해도 귀엽네요.손싸개가 뭐예요?임신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궁금하실 수도 있어요.신생아 때 아기가 자기도 모르게 반사 행동을 하면서 움직이는데 그럴 때 얼굴에 긁히거나 손톱 때문에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얼굴을 보호하려고 손을 장갑처럼 감싸주는 거예요.그리고 손을 자주 가져가기도 하기에 벙어리 장갑을 해놓고 잘 교환하고 주기도 합니다.출산 후에 나도 아기를 안고 집에 오면서 손과 발에도 따뜻한 장갑처럼 싸서 주었습니다.처음에는 다들 주변에서 준비해야 한다고 해서 준비해놨는데 손수건이나 손싸개, 도대체 언제까지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몰랐어요.저도 한두 개 정도 준비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하루에 그 정도로는 감당하기 어려워져서 많이 구입했어요.그러다가 생각하는게 언제까지 아기는 손싸개를 해줘야하는지 벗는 시기가 언제인지.. 라고 찾아봤습니다.저는 70일쯤 벗겼어요.근데 더 빨리 벗겨주고, 안 하는 것도 좋아요 왜냐하면손싸개를 하면 아기가 손가락을 계속 손싸개처럼 오므리고 있는 것이 됩니다. 그러면 소근육의 발달이 느려질 수가 있습니다.되도록 병원에서도 너무 오래 하지 말라고 했어요.손싸개를 하면 아기가 주먹을 쥔 채로 있거나 손가락의 움직임이 잘 느껴지지 않는데,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손가락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습니다.대신 아기의 손싸개를 벗겨 내는 시기라고 하면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 번 아기의 손톱을 닦았어요.한번은 결국 손싸개를 따다가 얼굴에 상처가 나버린 거예요. 얼마나 억울했는데.일주일에 한 번보다는 2~3일에 한 번은 꼭 확인하시고 아기의 손톱을 잘라주세요.그리고 손싸개 시기는 너무 길게 하지말자! 가능한 한 신생아의 시기가 지난 후에는 벗길 수 있도록 합시다.우리 아기가 상처받지 않도록 엄마가 손톱도 자주 확인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아빠도. 같이 봐주세요~바빈스키 반사는 정상적인 신생아 반사를 합니다만, 계속된다면 바빈스키 반사란 무엇입니까? 주변에서 모로반사라는 단어를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똑같이 바빈스키 반사… blog.naver.com바빈스키 반사는 정상적인 신생아 반사를 합니다만, 계속된다면 바빈스키 반사란 무엇입니까? 주변에서 모로반사라는 단어를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똑같이 바빈스키 반사… blog.naver.com바빈스키 반사는 정상적인 신생아 반사를 합니다만, 계속된다면 바빈스키 반사란 무엇입니까? 주변에서 모로반사라는 단어를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똑같이 바빈스키 반사…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