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물금 범어카페 ‘옐로우트럭’ – 노란트럭 보이면 들어가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주말에 동네를 산책하다가 발견한 카페입니다.처음에는 가게가 쉬는 날이어서 그냥 지나쳤어야 했고, 다음에는 갑자기 생각나서 여기로 곧장 갔어요.

이렇게 귀엽게 도장되어 있는 카페 이름 같은 꽃을 올린 옐로 트럭이 눈에 쏙 들어오죠! ^^ 다른 어떤 간판보다 눈에 들어오는 멋진 간판입니다. Yellow truck 옐로우트럭

황색 트럭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신주3길 16-11층 옐로우트럭(양산경찰서 앞)

전화 010-2565-0560 주소 경남 양산시 물금읍 신주3길 16-11, 1층영업시간 10:00~22:00(21:00라스트오더)

@cafe_yellow truck씨가 Instagram을 사용중입니다 • 389명이 @cafe_yellowtruck님의 계정을 팔로우합니다 팔로워 389명, 팔로잉 162명, 게시물 28개 – 옐로우 트랙(@cafe_yellowtruck)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보기 www.instagram.com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양산경찰서 근처에요.이 마을이 형성되고 나서 지금까지 아주 조금씩 가게가 들어오고 있습니다만, 소소하고 특별한 곳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이 건물 주차구획이 3개인데 노란색 트럭이 주차되어 있고~^^ 구획마다 여유는 2대 정도 밖에 없습니다.가까운 노상에 정차 가능한 구역이라~ 건물이 없는 골목 노상에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옐로트럭 메뉴

@옐로우 트랙 인스타그램

음료를 마시려고 메뉴를 못 찍어서 “옐로 트랙”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은 가져왔어요.동생은 딸기라떼를 주문했고 저는 목 상태가 좀 안 좋아서 사과 생강차를 시켜봤어요.”짜잔!”딸기라떼도 맛있대요~ 사과생강차도 좋았어요.뭔가 사과+생강 조합이~ 상상하지 못했는데 신기하게 어울렸어요.생강차를 가끔 마시지만 목에 좋은 느낌이 안심하면서 즐겼습니다.조만간 커피도 마셔보고 싶네요! 옐로트럭 인테리어가게에 들어가서 이 카운터를 보면서 제주도에 온 느낌이 들었어요.양산에서 즐길 수 있는 제주도입니다. ㅋㅋㅋ디저트 쇼케이스도 너무 좋아요.저희는 점심을 먹은 후라 디저트는 생략했지만 케이크와 스콘이 구비되어 있습니다.그곳 개업식에서 선물을 받은 곰돌이도 괜찮아요 ㅋㅋㅋㅋ노란색 네온사인이 어두운 색의 나무 패널 벽과 어우러져 눈에도 잘 들어오고 옐로우 트럭의 정체성도 보여주는 듯했습니다.에스프레소 머신에도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뭔가 여기 주인님이 이 브랜드에 대한 생각이 깊은 것 같았어요.그리고 이 로고 너무 예쁜 것 같아요제가 앉은 자리입니다.창문 앞이라 정말 빛이 잘 들어오는 자리입니다.의자 쿠션감도 마음에 들고 신기하게 잘 어울리는 라탄가구가 예뻐요.화분도 가게랑 잘 어울려요.이렇게 딱 맞는 게 두 명이 다 있는데 아늑하고 좋아요.입구 반대 방향에 외부 테이블도 있어요!이 날은 그냥 자리가 있구나 하고 생각해서 ~해버렸습니다. ㅋㅋㅋ카페 벽에 이렇게 거울이 서 있는데!저 나무 느낌의 프라임이 인테리어와 잘 어울려서 사용했는지~ 신기하게 존재감이 있었어요.저희 자리에서 주방 쪽으로 나있는 원형 구멍에 드림캐쳐(?)가 걸려있는데 요놈도 목재로 엮는 느낌이 이 집 인테리어랑 딱 맞네요!우와~ 저는 얘를 보고 정말 신기해서 눈이 커졌어요.파인애플 나무라니~ 가게 안에 말이죠.뭔가 엉뚱한 줄 알았던 놈이 왜 여기 원래 있었던 것처럼 그래서 그게 더 신기했죠!저희 자리에서 올려다본 천장 조명인데~ 예뻐서 올려볼게요. 옐로우 트랙의 편안함옐로 트럭에서 소파에 축 늘어지게 앉아서 1시간 정도 지내 왔습니다.의자도 너무 좋고 가게의 느낌도 편하고 머무는 것이 즐거웠습니다.작은 테이블이 없어서 혼자 오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것 같았는데, 일단 친구들과 머물기에는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그래도 혼자서도 가보고 싶고 이 집 커피 맛도 궁금하네요!집근처라서 여기도 2차 방문~무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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