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다! 아들이 구워 먹는 치즈를 좋아해서 잘 구워줍니다. 예전에 제주 여행을 갔을 때 들렀던 성이시돌 목장의 자연 치즈가 생각나 구워먹는 치즈와 함께 주문했습니다. 아이스팩과 함께 안전하게 배송되었습니다. 그래도 받자마자 냉장고에 넣었어요.
청정 제주 선이돌목장의 자연치즈와 구워먹는 치즈. 둘 다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치즈입니다. 자연치즈는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그대로 올려 먹으면 됩니다. 구워 먹는 치즈는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 고기와 함께 먹어도 맛있고 파김치와의 궁합은 정말 미친 맛이라고 합니다.
치즈는 둘 다 개봉 후에는 빨리 다 써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바로 썰어 식사 준비가 가능한 유기농 자연치즈는 단 한 곳, 단일 목장의 유기농 원유로만 만들어집니다. 원유 함유량이 99.35%라니 대단하죠?
끝에서 힘을 주어 비닐을 벗기면 치즈가 들어있는 하단과 상단의 포장비닐이 벗겨집니다. 대용량 블록형 치즈라 원하는 요리에 맞게 잘라 이용했기 때문에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단단한 질감으로 힘을 주고 칼로 필요한 만큼 잘라냅니다. 도톰하게 썰어 식빵 사이사이에 넣고 와플기로 눌러도 우리가 아는 맛, 맛있고 참을 수 없는 간단한 치즈 토스트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 2, 3일 정도 먹었어요. 저도 아들도 거의 식사마다 다르게 먹는 편이지만, 미스터 밀크의 자연 치즈를 사용한 요리는 지난 3일간이나 연속해서 하루에 한 번씩 먹게 된 것은 맛있기 때문에!이 시기에 마침 피타블러드를 사 온 것이 있었습니다. 달걀프라이하고 베이컨을 구워서 양상추를 조금 첨가해서 자연치즈를 톡톡 잘라내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그냥 따로 조금씩 잘라먹어도 맛있어요.
저도 아이도 담백하게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소스류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간단하게 소금, 후추 정도로 간을 해도 되고 그나마 저는 안 했지만 베이컨과 치즈의 짠맛이 잘 어우러져서는 맛있었어요.
피타브레드는 반으로 나누면 주머니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먹고 싶은 재료를 많이 넣어 먹으면 되는데요. 미스터우유 내추럴치즈 넣으면 확실히 식감도 좋고 맛있고. 아이가 저녁을 먹고 나서 일정이 있어서 외출하고 왔는데 출출하다며 빵하고 치즈, 베이컨을 달라고 해서 또 이렇게 해준 거예요. 치즈 특유의 짭짤한 향은 없지만 식감은 씹을 때는 쫄깃쫄깃하고 한두 번 씹어서는 부드럽고 짜낸 맛이 좋습니다. 숙성 기간이 없기 때문에 치즈의 향기가 없기 때문에 어린 아이도 거부감 없이 먹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혼자 먹던 어느 날 아침에 밥…이 없었어요. 딱 아들 밥을 줬더니 내 밥은 새로 해야 하니까 귀찮아서 간단하게 샐러드로 때우려고 상추랑 찐 연근, 베이컨을 구워서. 선이시돌목장의 자연치즈를 큐브로 썰어 듬뿍 올렸습니다.
이러면 단백질이 부족할 이유가 없겠지?!
맛있어. 맛있어. 아삭한 양상추와 연근에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짠 치즈가 잘 어울렸습니다. 유기 가공 식품 인증 마크 획득!어떤 치즈이기 때문에 저를 위해서, 우리 가족을 위한 좋은 치즈 선택이라고 합니다.
언제 행사장에서 구워먹는 치즈를 발견해서는 가끔 아이에게 구워주기도 했는데요. 그 후 창고형 슈퍼에서 가끔 사 와서 구워 줍니다. 골판지 상자 안에 비닐 포장된 치즈가 들어있는데 비닐 포장이 좀 뜯기가 힘들더라고요. 영차~ 구워먹는 치즈. 여는 건 항상 힘들대.언제 행사장에서 구워먹는 치즈를 발견해서는 가끔 아이에게 구워주기도 했는데요. 그 후 창고형 슈퍼에서 가끔 사 와서 구워 줍니다. 골판지 상자 안에 비닐 포장된 치즈가 들어있는데 비닐 포장이 좀 뜯기가 힘들더라고요. 영차~ 구워먹는 치즈. 여는 건 항상 힘들대.이 정도는 아이 혼자서도 한 번에 다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식재료래요. 간식으로 구우셔도 되고요. 고기 구울 때 구워서 고기랑 삼합처럼 먹어도 맛있어요. 저는 계란말이에 넣어주고 그러는데 이 날은 치즈만 구웠어요.잘라낸 구워먹는 치즈를 팬에 올려요. 미스터 밀크 포장 상자에 약한 불의 프라이팬에 올리라고 해서 그렇게 해 보았습니다. 음… 저는 센 불에서 단시간 굽는 것을 추천합니다.안내되어 있는 대로 구우면 더 깨끗해질 것 같아서 해 보았습니다만, 역시. 경험치가 진리였다. 센 불로 앞뒤를 뒤집어서 빠르게 익히면 가장자리가 녹아 흐물흐물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이거는 제가 다음에 더 예쁘게 구운 거 한번 보여드릴게요.약한 불로 만들면 치즈가 프라이팬에 달라붙듯이 녹습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은 뜨거운 팬으로 센 불에서 앞뒤로 빠르게 구워주세요. 훨씬 예뻐요. 오늘 비주얼은 좀 아쉽지만 그래도 맛은 끝내주니까!엊그제 장조림 만들어놓은 게 있는데 장조림이랑 같이 싸먹거나 돌돌 말아먹거나. 역시 그저께 장조림을 만들 때 살짝 버무려 놓은 파김치와 함께 먹어도 맛있는 것!청정 제주에서 온 성이시돌목장의 자연치즈와 구워먹는 치즈. 둘 다 맛있어서 우열을 가릴 수는 없죠. 생으로 먹는 것을 좋아한다면 자연 치즈를, 고기 등과 먹는 것을 좋아한다면 구워 먹는 치즈를 추천합니다. 두 제품 모두 하단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https://mrmilk.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1&cate_no=43&display_group=1https ://mrmilk.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8&cate_no=43&display_group=1 미스터우유에서 해당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이용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