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어비앤비와 같은 공유숙박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합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농어촌 민박업 신고를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민박업의 조건과 준비 작업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민박업 등록 조건 최근 에어비앤비와 같은 공유숙박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합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농어촌 민박업 신고를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민박업의 조건과 준비 작업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민박업 등록 조건
1. 주택의 연면적은 230(㎡)이며 농어촌민박이 가능한 지역 2. 단독주택 또는 다세대주택 3. 관할 시, 군, 구에 6개월 이상 거주(전입신고 후 6개월 충족 필수) 4. 임차로 운영하는 경우 관할 시, 군, 구에 3년 이상 거주 5. 실제 해당 주택에 거주하며 집의 일부를 민박하는 형식(최소 2룸이어야 가능) 1. 주택의 연면적은 230(㎡)이며 농어촌민박이 가능한 지역 2. 단독주택 또는 다세대주택 3. 관할 시, 군, 구에 6개월 이상 거주(전입신고 후 6개월 충족 필수) 4. 임차로 운영하는 경우 관할 시, 군, 구에 3년 이상 거주 5. 실제 해당 주택에 거주하며 집의 일부를 민박하는 형식(최소 2룸이어야 가능)
농어촌민박업이 숙박업(펜션)에 비해 기준이 엄격하지 않은데요. <전입신고 후 6개월>의 기준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분들의 부가 수익을 위해 운영한다는 취지이기 때문입니다 민박업 신고의 필요 사항 농어촌민박업이 숙박업(펜션)에 비해 기준이 엄격하지 않은데요. <전입신고 후 6개월>의 기준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분들의 부가 수익을 위해 운영한다는 취지이기 때문입니다 민박업 신고의 필요 사항
1. 각방 소화기 화재경보기 휴대용 비상조명등 비상구 유도표지 2. 전기/가스렌지 상부 자동확산 소화기 설치(천장) 3. 보일러실 소화기 자동확산 소화기 설치(천장) 일산화탄소 경보기(가스보일러만 해당) 군청문의 1. 각방 소화기 화재경보기 휴대용 비상조명등 비상구 유도표지 2. 전기/가스렌지 상부 자동확산 소화기 설치(천장) 3. 보일러실 소화기 자동확산 소화기 설치(천장) 일산화탄소 경보기(가스보일러만 해당) 군청문의
요즘은 이런 것들을 일괄 판매하는 종합몰이 많아서 모두 온라인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화재 경보기도 개당 7~8천원 정도로 저렴하기도 하고요. 소화기나 비상구의 유도 표지도 높지 않습니다. 온라인 구매 후 셀프 인스톨 해주세요! 문제는 천장에 설치하는 ‘자동확산소화기’입니다, 요즘은 이런 것들을 일괄 판매하는 종합몰이 많아서 모두 온라인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화재 경보기도 개당 7~8천원 정도로 저렴하기도 하고요. 소화기나 비상구의 유도 표지도 높지 않습니다. 온라인 구매 후 셀프 인스톨 해주세요! 문제는 천장에 설치하는 ‘자동확산소화기’입니다,
이게 케이스까지 5kg 정도인데 아파트처럼 콘크리트 형태의 천장에는 칼블럭을 넣어서 쉽게 설치할 수 있지만 구옥주택 같은 경우에는 천장이 석고 마감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셀프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가까운 소방 설비의 운전 기사를 찾아 의뢰하면 됩니다. 정리해서 이게 케이스까지 5kg 정도인데 아파트처럼 콘크리트 형태의 천장에는 칼블럭을 넣어서 쉽게 설치할 수 있지만 구옥주택 같은 경우에는 천장이 석고 마감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셀프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가까운 소방 설비의 운전 기사를 찾아 의뢰하면 됩니다. 정리하고
현재 농어촌 지역에서 합법적으로 숙박이 가능한 경우는 두 가지입니다. 펜션과 같은 숙박업, 농어촌민박업, 숙박업은 소방기준, 건물기준 등 매우 엄격하여 일반 주민의 거주지역으로 허가 자체도 쉽지 않습니다. 민박업 또한 남편이 그 동네에 살아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살지 않으면 어려울 것입니다. 전입신고도 필수니까요. 공유숙박업 시장이 날로 커지면서 공유숙박업에 대한 규정이 나와야 하는 게 세계적인 추세인데 답답하네요. 기존 국내 숙박업계의 장애물을 넘어서는 것이 숙제일 것입니다. 부동산에서도 뭐든지 규제와 반대가 많은 나라입니다.. 에어비앤비나 민박업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농어촌 지역에서 합법적으로 숙박이 가능한 경우는 두 가지입니다. 펜션과 같은 숙박업, 농어촌민박업, 숙박업은 소방기준, 건물기준 등 매우 엄격하여 일반 주민의 거주지역으로 허가 자체도 쉽지 않습니다. 민박업 또한 남편이 그 동네에 살아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살지 않으면 어려울 것입니다. 전입신고도 필수니까요. 공유숙박업 시장이 날로 커지면서 공유숙박업에 대한 규정이 나와야 하는 게 세계적인 추세인데 답답하네요. 기존 국내 숙박업계의 장애물을 넘어서는 것이 숙제일 것입니다. 부동산에서도 뭐든지 규제와 반대가 많은 나라입니다.. 에어비앤비나 민박업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