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을 치는 그녀들의 23회에서는 배우 이희준의 아내이자 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과 모델 출신 배우 이용진이 ‘골을 치는 그녀들’에 출연했습니다.
지난 12월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을 두드리는 그녀들'(‘골시녀’)에서는 시즌 2리그전 첫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FC 액셔니스타’에 새롭게 합류한 두 선수가 공개됐습니다. 모델 이혜정 나이 프로필 출생 : 1984년 6월 18일(37세), 대한민국 배우자 : 이희준(2016년 – ) 키:179cm 몸무게:58kg 영화:은명
배우 이영진 나이 프로필 출생 : 1981년 2월 24일 (40세)
지난 골시녀 첫 리그 당시 액셔니스타가 우승하지 못하면 모두 감독의 책임이라며 힘찬 포부를 밝혔던 이영표 감독은 연속 2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축구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FC 액셔니스타’는 시즌 2리그전 개막식을 앞두고 전력 보강을 위해 비공개 오디션을 개최하는 등 대대적인 재정비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새롭게 합류한 이혜정과 이용진이 이날 첫 등장할 예정이다.
농구선수 출신으로 잘 알려진 이혜정은 FC 액셔니스타의 피지컬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녹화에서 그는 ‘골테녀’를 보면서 과거 운동했던 시절이 생각났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더군요. 특히 이영표 감독은 이혜정을 통해 “압박 수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수비를 기본적으로 할 수 있다”며 탄탄한 수비를 예고했습니다.
이용진에 대해서는 “바로 축구의 성격”이라며 강한 멘탈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층 강화된 ‘FC 액셔니스타’가 이번 리그전 첫 경기에서 1승의 쾌거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되었습니다.